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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바람핀 남편의 상간녀가 아내에게 쓴 편지

by 핫이슈딜리버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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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남편의 상간녀가 아내에게 쓴 편지

외도 중인 여성이 불륜 상대 남편의 아내에게 편지를 인터넷에 올리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여성을 한 목소리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바람핀 남편의 상간녀가 아내에게 쓴 편지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내 남자친구의 아내와 이야기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 A는 자신의 불륜 상대의 아내에게 남편과 그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이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신 남편은) 나랑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나는 당신보다 그를 더 사랑하고, 당신처럼 그를 하인 취급하지 않고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당신이 그와 함께하는 시간은 당연한 하루고 가치가 없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 순조차 갖고 싶다. 내가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데. 제발 고작 결혼했다고 그렇게 붙잡아두지 말고 자신 없으면 그냥 애 데리고 꺼져달라”고 했습니다.

“여기(블라인드)에 자주 들어온다고 했는데 부디 이 글을 보길 바란다”라면서 “이미 눈치챘어도 이 악물고 모른 척하는 것 같은데 (남편을) 놓아달라. 나 봤잖아. 봤을 텐데”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불륜녀 주제에 김밥 터진 자리에 앉았다", "당신은 그냥 장난감일 뿐이다", "미움받을 용기가 있다", "남자친구는 아내를 사랑하고, 그녀를 소중히 여기며 감사해하고 있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만약 당신이 기혼녀이고, 남편과의 관계가 나쁘고, 외도 중인 남자가 싱글이라면, 지금 당장 이혼할 수 있겠냐?" 등으로 작성자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바람핀 남편의 상간녀가 아내에게 쓴 편지


한편, 대법원에 근무하는 한 네티즌은 "아이들이 있는 사람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잘못한 배우자는 이혼을 결정할 권리가 없다. 따라서 아내의 결정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아내가 이혼을 결정할 때까지 그냥 기다리라는 건가? 마음만 먹으면 4~5년은 걸린다. 내가 아내라면, 당신의 아름다운 나날을 모두 놓치게 하기 위해 5년 동안 소송을 벌일 것이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비난이 쇄도하자 작성자는 "나는 사랑이고 아내는 그저 법적인 파트너일 뿐이다"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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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는 작성자에게 차분한 충고를 건넨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워서 글을 씁니다. 당신이 어떤 마음인지 잘 알아요. 그 사람의 말이 전부 진실이고, 이 사랑이 유일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고 싶겠죠.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한다면, 당신을 붙잡지 않을 거예요.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잠시 행복할지 몰라도, 정상적인 관계는 가질 수 없습니다. 당신은 늘 기다려야 하고, 그의 일정에 맞춰야만 하니까요. 그런 사랑이 얼마나 결핍된 것인지 아시나요? 벗어나세요. 그래서 다른 누군가가 더 당신을 사랑해줄 때, '아, 그때 왜 그렇게 어리석게 사랑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먼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세요. 그 사람은 더 이상 당신의 완전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충고를 들은 작성자는 "알아요. 하지만 욕심을 부리면 내 것이 될 것 같아요."라고 답했습니다.

이 글은 큰 주목을 받아 단 이틀 만에 2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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