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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속도로 다리 붕괴 생존자 흙더미가 살려 홈페이지

by 핫이슈딜리버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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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다리 붕괴 생존자 흙더미가 살려 홈페이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발생한 교각 구조물 붕괴 사고에서 생존한 60대 근로자가 사고 직후 “하늘이 도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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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구조 당국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60대 근로자 A씨는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상판 구조물과 함께 추락했다.

 

A씨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가족에게 ‘약 30m 아래로 떨어진 것 같다. 하늘이 도왔다’고 말했다”며 현재 거동이 불편하지만, 비교적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다.

 

A씨는 안와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화성시 소재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10명(내국인 7명, 중국 국적 3명) 중 4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중 A씨를 제외한 5명은 모두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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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A씨는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대들보 역할을 하는 구조물)에 설치된 런처(거더를 인양·설치하는 대형 장비)를 후방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교량 높이는 최대 52m에 달하지만, A씨는 추락 지점과 가까운 산비탈 아래 흙더미로 떨어져 비교적 가벼운 부상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지난 25일 오전 9시 49분경, 크레인을 이용해 교각 위에 올려져 있던 상판을 연결하는 작업 중 상판 4~5개가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서울세종고속도로(총 연장 134㎞)는 수도권(안성구리·총 72㎞)과 비수도권(세종안성·오송지선 포함 62㎞) 구간으로 나뉜다. 수도권 구간은 지난 1월 1일 개통됐으며, 세종~안성 구간은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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