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결혼식 이다인 기부처 논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후폭풍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한 결혼인 만큼 어느 정도의 파장은 예상했지만 계속해서 제기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팬들도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 기부처 논란

최근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을 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축의금 기부처 논란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승기의 장모 견미리는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을 사단법인 공생공감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부처들 중 한 곳의 상표권을 견미리 가족이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곳의 상표 출원인의 회사는 견미리의 아들이 대표이사로, 사내이사는 견미리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면서 견미리 측은 우리는 후원자일 뿐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다고 이야기했다고합니다.

 

 

선의가 의혹의 원인

결혼식 축의금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매우 사적인 영역입니다. 하지만 선의에서 비롯된 기부가 기부처 선정 과정에서 시끄러운 의혹만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 이승기가 개인 채널에 감정적으로 작성한 글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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